김신영 "오늘 생일, 12시 땡 하자마자 심진화 씨가 집으로 미역국 갖고 와

김신영 "오늘 생일, 12시 땡 하자마자 심진화 씨가 집으로 미역국 갖고 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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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(수) 방송된 MBC FM4U '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'에서 DJ 김신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 먹튀수호대 많은 축하를 받았다.

이날 DJ 김신영은 청취자들의 먹튀검증 문자를 소개하며 "맞다. 오늘 제 생일이다. 생일을 맞아 팬클럽 '흥신소' 선생님들께서 데뷔 20주년까지 챙겨주셨다. 트로피, 떡, 케이크, 참기름, 들기름 그리고 20년 동안 제가 무엇을 해왔는지 사진과 함께 꽃다발도 보내주셨다. 감사하다"라고 고마움을 표했다.

"심진화 씨가 또 미역국 끓여주셨냐?"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김신영은 "그렇다. 12시 땡 하자마자 벨이 울리는 거다. 누구지? 하면서 보니 심진화 씨였다. 풍선 마니아라 풍선과 미역국과 함께 김원효 씨를 데리고 오셨다"라고 밝히고 "그리고 지호도 생일 축하한다며 미역국을 챙겨줬다. 너무 감사하다. 그 외에 별 씨도 '생일 축하해요, 이모'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축하해주셨다.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"라고 덧붙였다.

안전놀이터 희망곡 김신영입니다'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(수도권 91.9MHz)에서 방송되며,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'mini'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.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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