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브 장원영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“7바늘 꿰매고 복귀, 힘든 내색 無”

아이브 장원영 응급실行 뒤늦게 알려져 “7바늘 꿰매고 복귀, 힘든 내색 無”

자유시대 0 769

아이브 장원영의 먹튀검증  뒤늦게 알려졌다.


12일 화이트먹튀검증 영재의 친한친구’에는 아이브의 ‘I AM(아이 엠) 안전놀이터 연출한 손승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.


이날 손 감독은 카지노검증 가운데 특히 장원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. 


그는 이유로 카지노먹튀 말한 적이 없는데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서 7바늘이나 꿰맸다.


 현장에서 그렇게 놀란 건 처음이었다”고 밝혔다.


손 감독은 “콘티 분량이 2회차 정도 남았는데 (장원영이) 다쳤으니까 못 찍겠다 싶었다. 


그런데 이틀 연속으로 응급실에 가서 꿰맨 다음 바로 와서 모든 신을 다 소화해줬다. 


너무 멋있었던 건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 하더라. 내가 그 나이대면 티를 낼 텐데”라고 말했다.


그러면서 “‘I AM’ 안무가 팔을 시원시원하게 뻗어야 하는 안무이지 않나.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는데 내 팔이 아픈 느낌이었다. 


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팠다”고 고백했다.


이어 “그런데 촬영에 들어가면 프로페셔널하게 하나도 내색 안 하고 모니터링도 꼼꼼히 하더라.


 끝나고 나서 기억에 많이 남았다”며 “사람들이 멋있다고 한 신 가운데 장원영이 다친 이후 소화하지 못했으면 없었을 신도 많았다”고 전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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