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수근♥'박지연 "고등학생 첫째, 키 제발 크길" 간절한 새해 소망
자유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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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01 18:52
박지연이 간절한 새해 소망을 공개했다.
1일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먹튀검문소 통해 "2023년 너무 감사했어요.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. #새해복많이받으세요"라고 전했다.
이어 "숫자 4를 바람 넣는데 터져버린 거 있죠. 풍선 가게는 닫았고. . 아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가 아니라 테이프로 붙여 모양은 살리고 2024년 뻥하고 대박 날 건가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시작해 봅니다"라고 덧붙였다.
또 박지연은 사골 육수로 만든 떡국도 공개하며 "부디 이번 안전놀이터 에 고등학교 올라가는 첫째의 키가 크길 바라며!!!"라는 바람도 덧붙였다.
끝으로 박지연은 "아무쪼록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고 행복과 건강만 하세요!! 저는 올해 공구로 만나는 일을 조금 줄이고 김치 유산균 사업에 집중하려 해요! 여러 라인업 가지고 올게요!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.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라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
사진 속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만든 떡국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. 이수근과 박지연의 달달한 일상은 팬들의 흐뭇한 먹튀검증 미소를 자아냈다